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지역 부의장에 김선남 전남매일 대표이사가 임명됐다.
신임 김 부의장은 1970년 광주일보 전신인 전남일보에 입사한 후 전남일보 사업국장, 판매국장을 거쳐 광주매일 이사, 무등일보 상무이사, 광남일보 대표이사와 부회장을 거쳐 현재 전남매일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김 대표이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이사회 의장,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광주시체육회 이사, 광주지검 형사조정위원, 광주시교육청 정책발전자문위원, 광주전남연구원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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