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광주ㆍ전남 지역은 12일 남해안을 시작으로 15일까지 비가 내리겠다. 하지만 폭염특보가 지속되면서 낮 최고기온은 33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광주·전남지역은 당분간 구름 많고 비 오는 날이 많겠다.
11일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다 12일에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남 남해안을 시작으로 15일까지 광주·전남 전역에 비가 내리겠다.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낮 최고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고 밤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특히 고수온특보가 발령된 해역은 양식 어류의 폐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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