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광주·전남 대선후보 지지도'...이낙연 39.1% 이재명30.2%
정당별, 민주당 63.8%,국민의힘 11.3%,열린민주당 7.6%,
정당별, 민주당 63.8%,국민의힘 11.3%,열린민주당 7.6%,
더불어민주당 진성당원 수가 전국서 가장 많은 광주·전남지역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경기지사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무등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해 20일 발표한 '광주·전남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95% 신뢰수준, 오차범위 ±3.4%)에서 이 전 대표는 광주·전남 전체적으로 39.1%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 지사는 30.2%를 얻어 오차범위 밖 8.9%포인트 차이가 나면서 지지도가 2위로 밀려났다.
다음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 8.8%, 추미애 전 법무장관 4.9%, 정세균 전 국무총리 4.2%,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2.0%,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1.6%, 최재형 전 감사원장 0.9%, 박용진·김두관 민주당 의원 0.6%, 원희룡 제주지사 0.3% 순이었다.
정당별 지지도는 민주당 63.8%, 국민의힘 11.3%, 열린민주당 7.6%, 정의당 3.9%, 국민의당 3.2%, 기타 정당 1.4% 순으로 집계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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