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SAC), 고용노동부장관배 미용경진대회 개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SAC), 고용노동부장관배 미용경진대회 개최
  • 임종선 기자
  • 승인 2021.05.1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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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서종예, 이하SAC)뷰티예술계열에서 고용노동부와 함께 710일 토요일, 13SAC 고교미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SAC 고교미용 경진대회는 고용노동부장관상이 주어지며, 고용노동부를 비롯해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 한국분장 등 유수의 기관들이 후원한다.

참가 자격은 전국의 중, 고등학생들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헤어(기초펌와인딩 / 기초커트), 메이크업(웨딩메이크업 / 파티메이크업), 피부(페이스관리), 네일(습식매니큐어) 4가지 분야로 참가가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온라인 대회로 진행되며, 참가 부문의 규정에 따라 사진과 동영상 등으로 촬영 후, 이메일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접수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53일부터 77, 작품 제출은 621일부터 77일까지 제출해야 인정된다.

심사는 710일 토요일, 서종예 본관에서 진행되며, 심사 결과는 730일 금요일 서종예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강대영 교수, 안미려 교수, 구유진 교수 등 서종예 뷰티예술계열을 대표하는 스타교수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대상 1명에게는 입학시, 장학금 800만원과 상금 30만원, 금상 14명에게는 각각 입학 시 40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지는 등 100여명의 수상자들에게 총 시상금 15천만원 규모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메이크업직업전문가교류협회장이자, 서종예 뷰티예술계열 안미려 교수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는 그동안 아시아 페스티벌, 뷰티엑스포, 대한피부미용사회 기능경기대회 등 다양한 뷰티대회에서 상을 휩쓴 뷰티명문예술학교로서 매년 SAC 미용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고교생만 참여가 가능했던 것과 달리, 중학생까지 참가 자격을 확대하여 진행하는 만큼,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비대면 대회로서 영상과 사진을 통해 작품을 접수하기 때문에 코로나19의 영향도 적어 학생들이 안심하고 대회에 참가했으면 한다.

뷰티전문가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종예 뷰티예술계열은 메이크업, 헤어디자인, 피부미용, 네일아트, 뷰티디자인 총 5개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2022학년도 신입생을 우선선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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