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은 4.44%로 나타났다.
이번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는 2~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1216만1624명의 선거인 중 54만569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서울시장 선거에는 39만2153명이 투표, 4.65%를 기록했다.
부산시장 선거에는 12만4951명이 참여, 투표율이 4.26%로 나타났다.
가장 최근 선거인 지난해 4월 21대 총선 당시 사전투표 첫날 같은 시간 기준 투표율은 5.98%였다.
2019년 4·3 재보궐 선거의 사전투표 첫날 동시간대 집계 투표율은 2.70%였다.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의 사전투표소라면 사전에 신고 없이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하다.
유권자는 사진이 부착된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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