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4·7 보궐선거 첫날 사전투표율 오후 1시 4.44%
[속보] 4·7 보궐선거 첫날 사전투표율 오후 1시 4.44%
  • 박병모 기자
  • 승인 2021.04.02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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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은 4.44%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이번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는 2~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1216만1624명의 선거인 중 54만569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서울시장 선거에는 39만2153명이 투표, 4.65%를 기록했다.
부산시장 선거에는 12만4951명이 참여, 투표율이 4.26%로 나타났다.

가장 최근 선거인 지난해 4월 21대 총선 당시 사전투표 첫날 같은 시간 기준 투표율은 5.98%였다.
2019년 4·3 재보궐 선거의 사전투표 첫날 동시간대 집계 투표율은 2.70%였다.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의 사전투표소라면 사전에 신고 없이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하다.
유권자는 사진이 부착된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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