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예 김서원, 페이스오브코리아 오라클 피부과상 수상
서종예 김서원, 페이스오브코리아 오라클 피부과상 수상
  • 임종선 기자
  • 승인 2021.03.1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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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델협회와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페이스 오브 코리아에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모델전공 김서원이 오라클 피부과상을 수상했다.(사진=서종예)

아시아 최고의 모델 대회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서 한국대표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페이스 오브 코리아’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총 25명의 본선진출자들이 결정되었다.

특히 남자모델의 경우, 총 10명이 본선에 진출했는데 서종예 모델전공에서는 김서원, 박영효 2명이 본선에 진출, 협찬사 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페이스 오브 코리아에서 오라클 피부과상을 수상한 김서원 학생은 서종예 모델전공에서 주최한 SAC 넥스트 탑모델 선발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 페이스 오브 코리아에서도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며 모델로서의 잠재력을 충분히 입증했다.

서종예 모델전공 이봉구 교수(밀라노컬렉션 진출 한국남자 모델 1호)는 “김서원 학생의 경우, 배우 김재원을 닮은 수려한 외모와 슬림한 체형을 보유하고 있어 어떤 의상이든 잘 소화해 낼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본교에서 진행한 SAC 넥스트 탑모델 선발대회에서도 자신만의 매력과 끼를 발산하며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심사위원들에게 보여주었다.

김서원 학생이 세계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서종예 모델전공에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종예 모델전공에서는 2022학년도 신입생을 우선선발하고 있으며, 접수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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