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전담병원 의료진·종사자 화이자 백신 접종
광주지역 요양병원과 시설 종사자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한 백신접종에서 2명이 이상반응을 호소했다.
28일 광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6일과 27일 이틀동안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에서 총 83개소 2079명 중 8개소 297명(14.3%)에 대해 1차 접종이 완료돼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률은 30.1%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날과 1일은 접종을 하지 않는다.
백신 접종 이후 1명은 국소 알러지 반응을, 다른 1명은 발열증상을 각각 보였다.
방역당국은 3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재개해 3월 중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방역당국은 또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이 조선대학교병원 의성관에 설치된 호남권역예방접종센터에 전달됨에 따라 감염병전담병원 등의 의료진과 종사자에 대한 접종도 본격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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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19에 대한 영적인 정체규명과 발생원인 및 섭리적 근본대책 제시’의 제목으로 모정주의사상원(母情主義思想院, http://www.mojung.net/) 홈페이지에 상세하게 밝혀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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