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태 전 전남부지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고문 임명
배용태 전 전남부지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고문 임명
  • 이길연 기자
  • 승인 2021.01.1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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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태 전 전남부지사가 더불어 민주당 전남도당 고문으로 임명됐다.

출간한 그의 두 번째 저서 ‘큰바위 얼굴의 꿈’(도서출판 이엔엠, 2019)을 [출처] 배용태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 출판기념회|작성자 배용태
‘큰바위 얼굴의 꿈’을 출간했던 배용태 민주당 전남도당 고문

더불어 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해 도당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배 전 부지사를 전남도당 고문으로 임명했다

전남도당의 운영 및 안건처리 등에 관해 전반적인 자문과 지도를하는 게 도당 고문의 역할이다. 

현재 세한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임하고 있는 배 고문은 영암군 시종면 출신이다.

행정고시 합격 후 대통령소속 지방분권촉진위원회의 지방분권지원단장, 행정안전부의 자치경찰단장,전남행정부지사, 영암부군수를 역임하는 등 지방행정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또 배 고문은 민주당 중앙당의 정책위부의장과 교육연수원의 부원장, 국민통합위원회의 부위원장을 지낸 바 있어 중앙과 지방을 연결하는 교두보로서 지방정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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