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동면 청년회 100만 원, 호동마을 윤태한 100만 원,
군동면 사랑회 20만 원, 갈전마을 김득주 이장 20만 원,
월봉마을 임윤식 이장 10만 원, 안지마을 송하종 이장 10만원
군동면 사랑회 20만 원, 갈전마을 김득주 이장 20만 원,
월봉마을 임윤식 이장 10만 원, 안지마을 송하종 이장 10만원
코로나19로 지역경제도, 주민들의 마음도 움츠려 들지만,그래도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사랑으로 돌보자는 기부 행렬로 온정이 넘쳐나고 있다.
강진군 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모금처‘나눔곳간’을 통해서다.
이웃 사랑을 실천한 기탁자와 액수는 지난 6일 부터 군동면 청년회가 100만 원, 호동마을 윤태한씨 100만 원, 군동면 사랑회 20만 원, 갈전마을 김득주 이장 20만 원, 월봉마을 임윤식 이장 10만 원, 안지마을 송하종 이장 10만원 등이다. 총 260만 원이 모아졌다.
2년간에 걸쳐 2천 9백여만 원을 모금한 후원금은 홀몸 어르신 건강한 밥상 나눔 사업, 저소득 주거환경 개선사업,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명절음식 나눔행사 등에 쓰여지고 있다.
제3기 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은주 민간위원장은 “2021년 새해에도 후원금 모금 등 민간 재원 확충에 주력하여 군동면 주민들의 어려움을 지역에서 스스로 신속하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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