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사무처장, 김옥조 전 광주시 대변인
광주비엔날레 사무처장, 김옥조 전 광주시 대변인
  • 박병모 기자
  • 승인 2020.12.08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는 신임 사무처장에 김옥조(56) 전 광주광역시 대변인을 임명됐다.

김옥조 광주비엔날레 신임 사무처장
김옥조 광주비엔날레 신임 사무처장

김 신임 사무처장은 광주 지역신문에서 미술 전문기자 등으로 오랫동안 일했고 광주전남기자협회장,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개방형 공개모집을 통해 말탁된 김 처장은 전남대 대학원 미술학 석사를 취득하고 조선대 미학미술사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김 사무처장은 취임 소감으로 "팬데믹이라는 사상 초유 상황에서 저력을 발휘해 내년 2월 26일 개막하는 제13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는데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