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광주·전남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한때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이어 4일 아침부터 6일까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강추위가 예상된다.
광주지방기상청은 “3일 아침 광주전남 지역은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많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3일 광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1도, 낮 최고기온은 6도다. 전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3~3도, 낮 최고기온은 5~8도다.
기상청은 4일 아침부터 광주·전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6일까지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6일까지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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