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의 숙원사업과 지역경제발전에 기여
광주향교 및 청년유도회 대한 헌신 인정받아
광주향교 및 청년유도회 대한 헌신 인정받아
김경진 의원(광주 북구갑)이 지난 7일 광주광역시 유림회관에서 열린 성균관청년유도회 송년문화한마당에서 성균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영근 성균관장은 “김 의원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지역민의 숙원사업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하여 헌신했으며, 특히 광주향교 및 청년유도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아끼지 않는 등 유림인들의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하였기에 그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경진 의원은 “7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우리나라 유교문화를 대표하는 성균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돼 기쁘다”며 “유교의 근간인 인의예지(仁義禮智)는 현대인에게도 여전히 중요한 덕목이다. 각박한 세태에 다시금 유교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성균관은 조선시대 최고의 국립교육기관으로 인재 양성의 요람이었으며, 현재는 유교 종단의 최고 기관으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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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수천년 세계종교 유교나라.불교는 한국 전통 조계종 천민 승려와 주권없는 일본 불교로 나뉘어짐.1915년 조선총독부 포교규칙은 후발 국지적 신앙인 일본신도(새로 만든 일본 불교의 하나).불교.기독교만 종교로 인정하였는데,일본항복으로 강점기 포교종교는 종교주권 없음.
부처는 브라만교에 대항해 창조주를 밑에 두는 무신론적 Monkey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