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편, '박서준' 등장...촬영지-시청률-재방송-나이는?
삼시세끼 산촌편, '박서준' 등장...촬영지-시청률-재방송-나이는?
  • 류기영 기자
  • 승인 2019.09.28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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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삼시세끼 산촌편' 방송캡쳐)

삼시세끼 산촌편에 '박서준'이 뜬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산촌편' 말미에 소개된 다음편 예고에 박서준의 등장이 예고 되면서 '산촌편' 촬영지, 재방송, 시청률,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나이 등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 또한 뜨겁다.

이날 방송분에는 게스트 '남주혁'과 멤버들이 아침으로 김치볶음밥과 배춧국을 만들어 먹는 모습이 방송됐다. 메인 쉐프 염정아를 필두로 불을 지배하는 염정아의 왼팔 남주혁과 모든 일을 묵묵히 처리하는 오른팔 박소담이 함께 김치볶음밥을 만들었다.

염정아는 먼저 파 기름을 내고 그 위로 햄과 김치를 넣고 볶다가 밥을 넣고 다시 볶았다.

어느정도 볶다가 참기름과 깨소금을 추가하고 마지막으로 얼려둔 치즈를 김치볶음밥 안으로 넣고 마무리한다.

모두들 맛있게 아침 식사를 마치고, 남주혁은 설거지를 했다.

설거지를 마치고도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고 일을 찾아 나서는 모습에 염정아는 "앉아 있으라니까", "너 앉아 있어도 돼"라고 말했다. 하지만 남주혁은 "뭐 도와드려요?", "뭐 찾으세요?"라고 말하며 가만히 있지 않으려 하자 염정아는 함박 웃음을 지었다.

tvN 예능 '삼시세끼'는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로 여성이 주인공이 되어 진행되는 시즌은 이번이 처음이다.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삼시세끼 삼촌편의 촬영지는 강원도 정선읍 화암면 방면에 있는 마을로 10가구 정도가 모여 사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원빈과 이나영이 결혼식을 올린 장소로도 유명하다.

'삼시세끼 산촌편'에 서툴지만 메인 셰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배우 염정아의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만 47세이며, 윤세아는 1978년 생으로 올해 만 41세, 박소담은 1991년 생으로 올해 만 28세이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8회 기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재방송 편성은 28일 tvN 11시 15분(8회), XtvN 16시 15분(7회), Olive 18시 50분(7회) 가 방송된다.

남주혁에 이어 새롭게 함께 할 박서준은 또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기대된다.

한편 '삼시세끼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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