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가 최종회를 시청률 6.0%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극중 문지호역을 맡은 배우 홍진기가 자신의 SNS를 통해 '웰컴2라이프' 종영 인사를 전했다.
24일 홍진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좋은사람들 모두 감사했습니다!! 지호 안녕!"라는 글과 '웰컴2라이프'를 함께한 배우·스탭들과 찍은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극중 박원상-장소연-박신아-임성재와 함께 특수본 팀원으로 활약한 바 있는 홍진기는 방송중 한 인터뷰를 통해 "웰컴2라이프’와 문지호를 예쁘게 봐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다”고 말하며,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으로 찾아 뵐테니 작품마다 '배우 홍진기'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히기기도 했다.
한편, MBC는 '웰컴2라이프'를 끝으로 당분간 월화드라마 휴지기를 갖는다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