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파당’, 24일 예고…'공승연' 혼담 성사 시키려 고군분투
‘꽃파당’, 24일 예고…'공승연' 혼담 성사 시키려 고군분투
  • 류기영 기자
  • 승인 2019.09.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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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사진=JTBC]

독특한 설정과 소재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연출 김가람·임현욱, 극본 김이랑) 4회 방송분이 예고 됐다.

23일 밤 방송된 3회에서는 과거 시험에서 장원 급제한 선비 이형규(지일주)의 혼담을 맡게 된 꽃파당 3인방 마훈(김민재 분), 고영수(박지훈 분), 도준(변우석 분)과 개똥(공승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훈은 자신만의 필살기인 날카로운 관찰력을 뽐내며 혼담 프로젝트의 새 국면을 이끌었다.

24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마훈은 집 나간 개똥을 다시 데리고 오고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데... 개똥은 사흘내에 이형규의 마음을 설득시키지 못하면 꽃파당을 나가겠다는 약속을 하고 그를 설득 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한편 이수(서지훈 분)는 세자 시해 사건의 재수사를 명한다.

총 16부작이 예정된 '꽃파당'은 꽃보다 아름다운 남자 매파들이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혼담 대 사기극을 다룬 사극드라마 이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4회는 오늘(24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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