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윤정수, 간장다이어트 도전 "어우 짜"...실제효과는?
'미우새' 윤정수, 간장다이어트 도전 "어우 짜"...실제효과는?
  • 류기영 기자
  • 승인 2019.09.1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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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캡쳐

지난 1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윤정수의 간장다이어트 도전기가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된 내용에는 윤정수가 다이어트에 고민하자 박수홍이 얼마 전 퀴즈 프로그램에서 봤다며 100일 동안 궁녀들이 몸에 바르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바로 실행에 들어간 박수홍과 남창희는 윤정수의 몸에 간장을 바르고, 심지어는 간장으로 가득찬 욕조에 몸을 넣었기 까지 했다.

남창희는 "배추가 절여지면 크기가 작아지는 것과 같은 효과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간장 다이어트는 간장에 함유된 여성 호르몬의 유사 성분인 '이소플라본' 때문에 허리와 하체를 날씬하게 해 주는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전문가 들은 간장 다이어트는 효과에 비해 피부질환을 유발할 가능성과 신장이 안 좋은 사람들에겐 더욱 좋지 않은 부작용에 대한 가능성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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