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밤 7시 50분에 방영되는 '태양의 계절'의 69회가 예고 됐다.
광일(최성재 분)은 지민(최승훈 분)이 태양(오창석 분)을 찾아갔다는 소식에 상처받고, 지민은 시월(윤소이)이 보고 싶지 않다며 태양의 집에서 지내겠다고 말한다. 지민을 찾아간 시월은 자신을 외면하는 지민을 보고 상처받는다.
한편, 태양은 민재(지찬 분)를 만나 양지 로지스와 양지 물산의 합병 무효소송에 동참해 달라고 말한다.
지난 5일(67회) 방송분의 시청률은 14.8%(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조사)를 기록하며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21.1%에 이어 지상파 시청률 2에 올랐다.
재방송 편성은 9일 KBS WORLD 21시 30분(64회), KBS W 15시 25분(65회), 16시 10분(66회), 16시 40분(67회) 등 이다.
한편, KBS 2TV 일일연속극 '태양의 계절'은 총 100부작 예정으로,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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