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예보, 전국 흐린 가운데 서울 경기 소나기...주말 날씨 예보
오늘(30일), 전국 날씨는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부터 오후 사이 서울 경기를 포함한 중부내륙에는 한때 돌풍과 함께 천동·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대기 불안정으로 중부내륙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30mm 등이다.
현재,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 낀 곳 많아 안전운전이 요망된다.
주요도시 가시거리는 강원도 : 영월 20
- 충청도 : 서천 40 상당(청주) 40 보은 90 괴산 100 연무(논산) 100 천안 120 금산 120 부여 150
- 전라도 : 해남 80 장흥 90 광산(광주) 140 함평 140 복내(보성) 140 순천 150 고흥 180 곡성 180
- 경상도 : 거창 120 청송군 170 함안 180
한편 저시정 경보가 발표된 광주공항과 사천공항을 포함하여 내륙에 위치한 그 밖의 공항에도 시정 악화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는것이 좋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관측된다.
오전 6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9.7도, 인천 22.2도, 춘천 18.0도, 대전 19.5도, 전주 21도, 광주 20.5도, 대구 19.1도, 부산 20.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다.
주말인 31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
제주도는 일요일인 9월1일부터 다음주까지 궂은 비날씨가 다시 이어질 것으로 예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