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몇부작-후속-인물관계도-재방송...신세경X차은우X이예림 열연
'신입사관 구해령' 몇부작-후속-인물관계도-재방송...신세경X차은우X이예림 열연
  • 이윤아 기자
  • 승인 2019.08.28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인물관계도
사진=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인물관계도

'신입사관 구해령' 몇부작-인물관계도-후속-시청률-등장인물 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23~24회에서는 사관을 불신하던 현왕 함영군 이태(김민상 분)의 마음을 돌린 구해령(신세경 분)이 자신을 향한 이림(차은우 분)의 진심을 확인하고, 달콤한 첫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제야 해령이 밝힌 진실. 알고보니 해령은 이태와 익평의 대화를 엿들으려 하긴 했지만 아무것도 듣지 못했고, 때문에 사책에 아무것도 적지 못했다.

해령은 "감히 청하건대, 더는 사관을 멀리하지 말아 주십시오. 이것이, 저의 단 한 가지 소원"이라고 소신을 밝혔고, 이태는 예문관에 사관의 권리를 보장하는 교지를 내렸다.

민우원(이지훈 분)과 이림(차은우 분)은 잠도 자지 못하고 불려 다니는 구해령을 걱정했다.

등장인물로는 구해령 역에 신세경, 이림 역에 차은우 주연으로 열연을 펼친다.

신세경은 예문관 권지 여사로 어린 시절 청나라에서 생활한 호기심 많은 자유로운 영혼 '구해령' 역을 맡았으며, 차은우는 왕위 계승 서열 2위 도원대군으로 '매화 선생'이라는 필명을 가진 연애 소설가 이림 역을 맡았다.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개그맨 이경규 딸 이예림으로, 의사요한에서 의사 강미래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정민아가 이예림과 닮은 꼴로 주목을 받아 실시간 검색어에 열일 오르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24회 기준 최고 7.1%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총 32부작이다. 후속으로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