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이 열대야를 이기는 마을영화제 연다.
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이 열대야를 이기는 마을영화제 연다.
  • 정덕구 시민기자
  • 승인 2019.07.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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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이 열대야를 이기는 마을영화제 연다.

청소년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이 7월 27일(토) 봉선동 근린공원에서 진행된다.

마을영화제와 청소년이 진행하는 이야기가 담긴 프리마켓으로 구성된 공감마켓을 콘셉트로 이번 어울림마당은 오는 27일 오후1시부터 9시까지 봉선1동 근린공원에서 운영된다.

마을영화제의 상영작은 영화“암살”로 일본의 경제보복조치로 인한 일본제품 불매운동 및 8월 15일 광복절을 앞둬 온가족이 함께 관람 할 수 있는 영화로 어울림마당 청소년기획단이 선정하여 오후 7시 30분 상영된다. 영화상영에 앞서 6시부터는 봉선청소년문화의집 소속동아리들의 거리공연과 천연모기퇴치제, 타투스티커, 마음약방, 오리발신고뛰어라, 튜브줄다리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먹거리 나눔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봉선1동 주민자치회, (주)더나은 마을교육공동체, 문화행동 S#ARP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봉선마을 물축제와 연계하여 공동체 문화를 되살려 자라나는 어린이·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러지는 마을 축제로 진행된다.

남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남구가 주최하고 봉선청소년문화의집, 남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행사로 매달 4째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문의는 652-0924 광주광역시 봉선청소년문화의집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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