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박진권, 이동현 전남도의원 ‘2019 제7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구복규, 박진권, 이동현 전남도의원 ‘2019 제7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 윤용기 기자
  • 승인 2019.07.25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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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지역발전과 지방자치 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
박진권,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합리적 대안 제시 및 입법활동전개
이동현, 지방자치 정착과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지역발전에 기여
구복규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2)
구복규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2)

전라남도의회 구복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2), 박진권 의원 (고흥1, 더불어 민주당), 이동현 의원 (보성2, 더불어 민주당)이 2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제7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우수의정대상은 전국시ㆍ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구복규 의원은 제11대 전반기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전남도의 위상제고에 크게 기여하며 성실하고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청년이 돌아오는 전라남도 농어촌 만들기 조례’를 비롯한 지역발전과 도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자치법규 입안과 정책대안 제시 등 모범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복규 의원은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고 보람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도민이 행복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진권 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1)
박진권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1)

박진권 의원은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도정질문에서는 서남해안 관광벨트 사업과 지방도 사업에 대해 질의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박 의원은 제11대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라남도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양파 수급안정대책 촉구 건의안, 한전공대 설립 지원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등 지역발전과 농수산물 안정 그리고 관련 종사자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활동으로 주목 받아 왔다.

더불어, 박 의원은 남도관광발전연구회를 통해 전남도내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한ㆍ중 교류정책연구회 활동으로 중국과의 교류를 통한 정책적 기반 마련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동현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보성2)

 

이동현 의원은 집행부 업무보고, 행정감사, 예산 및 결산 심사 등을 통해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중앙부처의 공모사업에 대한 철저한 준비로 지역특색에 맞는 현안 사업들을 점검 하는 등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성실히 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 의원은 제11대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라남도 녹색축산육성기금 조례 일부개정안 조례안, 김 양식어장 신규개발 금지 방침 철회 촉구 건의안, 노지채소 가격 폭락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 등 지역발전과 농수산물 안정 그리고 농ㆍ축산 관련 종사자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활동으로 주목 받아 왔다.

더불어, 이 의원은 임진왜란연구회를 통하여 역사 왜곡을 바로잡아 호남의 구국정신을 재조명하고 수산정책발전연구회 활동을 통해 전남 수산 분야 현안 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실현 가능한 정책방향 및 방안 마련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동현 의원은“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연안 지역에 해조류가 사라지고 있고 꼬막 수확량도 현저히 줄었다”면서“벌교천 갈대숲을 조사하여 꼬막과의 연관성을 연구 중에 있다. 앞으로 도민과 군민이 잘사는 전남이 되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보성군민의 상,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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