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 예상 스펙, 4개 모델 출시
갤럭시노트10 예상 스펙, 4개 모델 출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6.06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전자 갤노트10 예상 스펙, 8월 공개·9월 출시 전망…갤폴드는 7월 출시 예상

LTE·5G 모델로 나눠 화면 키우고 45W 급속 충전 지원할 듯

8월 중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의 예상 스펙이 속속 알려지고 있다.

폰아레나가 제작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 예상 이미지/사진
폰아레나가 제작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 예상 이미지/사진

6일 해외 IT매체 등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은 5G와 LTE 모델로 나누어 각 2종씩 총 4종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노트10은 갤럭시S10과 마찬가지로 전면 디스플레이에 카메라 홀을 남겨둔 '인피니티-O'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일반, 프로 모델로 나뉘어 일반 모델은 6.4인치, 프로 모델은 6.7인치 화면이 장착되고 각각 4천300mAh, 4천500mAh 용량의 배터리를 달 것으로 예상된다.

전작인 갤럭시노트9(6.4인치·4천mAh)보다 화면 크기와 배터리 용량을 키웠다. 4월에 출시된 갤럭시S10 5G(6.7인치·4천500mAh)와 비슷한 수준이다.

한편 갤럭시S10 카메라 홀이 우측 상단에 위치했다면, 갤럭시노트10 카메라 홀은 전면 중앙에 배치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카메라는 일반 모델은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프로 모델은 후면 쿼드 카메라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갤럭시노트 신제품을 8월 중 공개하고 같은 달 혹은 다음 달에 출시해왔다. 이에 따라 갤럭시노트10를 8월 중 공개하고, 그 전인 7월에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