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업 효상품 쪼그리를 생산하고 있는 ㈜에덴뷰(대표 이진국)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중소기업 위크’에 전시하면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이 주관해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00여개의 지역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우수제품 판매전 및 체험관, 우수중소기업 전시관, 명품강소기업 CEO 포럼, 미니취업박람회, 무역실무 특강 등 중소 기업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렘을 진행한다.
쪼그리는 농작업용 의자로서 흔히 사용하는 다리사이로 끼우는 것에 비해 허리벨트 형식으로 바로 착용하기 때문에 착탈이 손쉬울 뿐만 아니라, 안전벨트가 작업방석을 엉덩이에 고정시켜줘 작업 중 엉덩방아를 찧는 현상을 없애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등록과 함께 우수발명품에 선정됐다.
특히 쪼그리는 ‘2017~2018 대한민국공감브랜드대상’ 기업부문 브랜드 대상에서 농업편의장비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주)에덴뷰는 특허청장으로부터 ‘2018 지식재산경영인증’을 획득해 정부로부터 지식경영의 강소기업임을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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