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광주 전남 5개 시군 폭염주의보...6일 비 예보
오늘 날씨, 광주 전남 5개 시군 폭염주의보...6일 비 예보
  • 시민의소리
  • 승인 2019.06.0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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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광주 전남 5개 시군 폭염주의보...6일 비 예보

전국 기상특보, ▫︎ 폭염주의보 : 대구, 광주, 경상남도(합천, 함양, 창녕, 함안, 밀양, 김해),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울진평지, 봉화평지 제외), 전라남도(나주, 순천, 광양, 구례, 곡성)
▫︎ 건조주의보 :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 태백)

오늘(4일) 광주와 전남 나주, 순천, 광양, 구례, 곡성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대구를 비롯한 경상남도와 경상북도 일부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이다. 강원도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다.

무더운 날씨는 오는 6일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와 광양·순천·나주·곡성·구례 등 전남 5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오전 11시30분 기준 최고기온은 광주 풍암 30.4, 광양 광양읍·순천 황전 30.2도, 나주 다도 29.7도, 곡성 29.5도, 구례 29.2도 등을 기록했다.

광주지역 공식 관측지점(북구 운암동)의 최고기온은 28.6도로 나타났다.

폭염주의보는 이틀 이상 낮 최고 기온이 33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광주기상청은 오는 6일 오후부터 광주·전남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차츰 꺾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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