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된장, 관람객 평은? 참신...한국영화 스펙트럼 넓혔다
영화 된장, 관람객 평은? 참신...한국영화 스펙트럼 넓혔다
  • 이시원 시민기자
  • 승인 2019.05.1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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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영화 된장
사진=네이버 영화 된장

영화 된장이 CGV에서 방영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된장은 미스터리 영화다. 누적 관객수 4만 5180명을 기록했다.

특이하게도 영화 된장은 된장을 주제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희대의 살인마 김종구가 탈옥 5년만에 검거되는데,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것은 된장찌개였다. 이에 의문을 느낀 특종킬러 최유진 PD는 취재에 나서고, 된장 달인녀 장혜진이 자취를 감추는 것으로 이야기는 진행된다. 또한 3명의 죽음이 연달아 밝혀지며 반전을 향해 나아간다.

영화를 본 이들은 영화가 굉장히 독특하다고 평했다. 한 누리꾼은 "억지스토리와 조폭, 욕설이 난무하는 한국 영화의 스펙트럼을 넓혀주는 숨겨진 수작"이라 평했고, 다른 누리꾼들 또한 연출, 감독, 연기, 음향 등이 잘 어우러졌다고 평했다. 또한 소재가 참신하고 억지스럽지 않다는 평 또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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