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문세윤이 아내 김하나 씨를 언급해 화제 선상에 떠올랐다.
문세윤은 12일 tvN ‘코미디 빅리그’의 한 코너에서 실시간 공약을 걸면서 아내 김하나 씨에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앞서 문세윤은 JTBC ‘한끼줍쇼’에서 치어리더 출신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털어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당시 문세윤은 ‘아내가 미모의 치어리더 출신인데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더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프로포즈 당시를 떠올리며 군입대 전 결혼을 하자는 아내의 프로포즈를 말렸다고 밝혔다. 인지도가 높지 않아 풀리지 않았던 생활고로 인해 걱정이 앞섰던 것이다.
문세윤은 “28살이었다”며 “결혼하면 둘 다 고생이라고 말했더니, 아내가 ‘그 고생 같이 할게’라고 하더라”고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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