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웨딩슈즈, 10만 원으로 뛰어든 사업 ‘만들 수 있는 제품만 2억 개’
‘서민갑부’ 웨딩슈즈, 10만 원으로 뛰어든 사업 ‘만들 수 있는 제품만 2억 개’
  • 이시원 시민기자
  • 승인 2019.05.0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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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서민갑부' 캡처
사진=채널A '서민갑부' 캡처

채널A ‘서민갑부’에서 공개된 웨딩슈즈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단돈 10만 원으로 시작해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한 웨딩슈즈 전문가 임미나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웨딩슈즈로 ‘서민갑부’로 불리게 된 임미나 씨는 자신의 결혼식에서 공개된 촌스러운 웨딩슈즈에 충격을 받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고안해냈다.

청담동에 위치한 ‘서민갑부’ 임미나 씨의 웨딩슈즈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과 굽 높이를 선택해 직접 신어 볼 수 있어 예비 신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임미나 씨는 “무한한 웨딩슈즈를 만들 수 있다”며 디자인 200개, 굽 75개, 장식 150개, 소재 80종을 통해 2억 개에 달하는 각기 다른 슈즈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결혼식에서 더욱 신부를 빛나게 해 줄 ‘서민갑부’ 임미나 씨의 웨딩슈즈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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