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이왕 망했으니 데뷔라도’ 넘쳤던 끼는...
한서희, ‘이왕 망했으니 데뷔라도’ 넘쳤던 끼는...
  • 이시원 시민기자
  • 승인 2019.05.0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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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서희 SNS
사진=한서희 SNS

한서희의 일거수일투족에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앞서 대마초 흡연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한서희는 이후 개인 SNS을 통한 발언으로 실시간 인물로 거론되며 화제 선상에 떠올랐다.

최근 한서희는 모 걸그룹 멤버들과 만난 사진을 올린 것만으로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서희는 지난 2012년 MBC ‘위대한탄생3’에 출연해 청순한 외모와 반전대는 파워풀한 춤을 선보였다.

심사위원들에게 끼를 인정받은 그는 상위 순위권에 들지 못했지만, 남다른 스타성은 인정 받았다.

하지만 지난 2017년 대마초 논란에 휘말리면서 대중들의 질타를 한몸에 받았고 연예계 데뷔는 불가능해 보였다.

그럼에도 한서희는 SNS을 통해 “곧 있으면 데뷔할 것”이라며 “이왕 망했으니 데뷔라도 해야겠다. 그룹명은 프로듀서님이 정해주시기로 했는데 아직 정해진 것은 없고 내가 리더다. 같이 데뷔할 친구들은 어리고 예쁘다”라고 밝혀 화제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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