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가 밝힌 당시 상황..'누구 말이 맞나' 서로 불쾌감만
강은비가 밝힌 당시 상황..'누구 말이 맞나' 서로 불쾌감만
  • 이시원 시민기자
  • 승인 2019.05.0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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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은비 SNS
사진=강은비 SNS

강은비와 하나경이 서로 갈등을 겪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6일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tv BJ 남순의 방송에 하나경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부터다. 하나경이 강은비와 친분이 있다고 말했고, 이에 남순은 강은비에게 전화했다.

그러나 강은비의 입장은 달랐다. 강은비가 전화를 받자 하나경은 인사를 했지만, 강은비는 자신과 친하지 않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의문을 샀다.

이후 강은비는 서로 반말할 사이가 아니라며 "술 취해서 나에게 먼저 실수를 했다. 마지막 영화 종방연 때 나한테 한 행동 때문에 이럴 수 없다"고 전했다. 이에 하나경이 "뒤에서 한 일을 이렇게 라이브 방송에서 이야기하냐"라고 불쾌한 심정을 밝히자 강은비는 "나경씨도 제 뒷담화했다"고 응수했다.

이에 하나경이 증거를 대라고 하자 강은비는 레쓰링 뒤풀이 현장때 머리를 밀고 나이가 많다고 반말하지 말라고 했던 일을 언급했다. 이에 누리꾼들도 갑론을박을 펼치며 누구의 말이 맞는지 따지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두 배우에게는 서로에게 불쾌했던 감정이 더 생기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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