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당, 흥선대원군의 가야사 사건 실화 바탕
영화 명당, 흥선대원군의 가야사 사건 실화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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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5.0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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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당, 흥선대원군의 가야사 사건 실화 바탕

명당, JTBC 특선영화 편성

조승우, 지성 주연 명당이 6일 JTBC 특선영화를 통해 안방극장에서 방영된다.

영화 명당 포스터
영화 명당 포스터

오늘(6일) 17시 30분부터 19시 55분까지 JTBC에서 영화 <명당(明堂)>이 방송된다.

영화 명당은 박희곤 감독, 조승우·지성·김성균·백윤식·문채원·유재명·박충선 주연의 2018년 9월 19일 개봉작이다.

영화 명당은 왕족 흥선대원군(지성)과 땅으로 모든 걸 잃은 지관 박재상(조승우)이 세도가를 향한 통쾌한 복수극을 펼치는 영화다.

왕이 되려는 자, 명당을 차지하라. 두 임금을 배출한다는 천 년의 명당 가야산 가야사. 왕이 된다는 진혈과 나라가 망하게 되는 사혈이 공존한다.

이 영화는 명당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계략과 음모, 배신, 가야사를 불태운 대원군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영화 명당은 풍수지리로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점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누구나 자신의 운명에 대한 관심이 있다는 관점에서 시작되었다고 전했다.

주연을 맡은 조승우는 1980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영화 <춘향뎐>으로 데뷔한 영화배우 겸 뮤지컬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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