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하윤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렸다.
최근 tvN ‘쇼!오디오자키’에 출연 중인 설하윤은 트로트계에서 새로운 행사의 여왕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16년 트로트 장르로 데뷔한 설하윤은 앞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어마어마한 스케줄을 공개했다.
당시 전국 행사 종류만 5만여 개에 달한다며 “아직 데뷔한 지 일 년 반이라서 병아리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설하윤은 “월 30회에서 40회 정도의 행사를 뛰고 있다”라며 “금잔디는 월 90회, 박현빈은 월 100회의 행사를 소화한다고 한다”며 선배 가수들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설하윤은 “그래서 박현빈은 어느 행사를 가도 만날 수 있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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