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홈커밍’, 후속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영향 받았다? ‘시간대는...’
‘스파이더맨 홈커밍’, 후속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영향 받았다? ‘시간대는...’
  • 이시원 시민기자
  • 승인 2019.05.0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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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틸컷
사진=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틸컷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관심이 뜨겁다.

최근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국내 영화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상승한 가운데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후속작 ‘파 프롬 홈’이 오는 7월 개봉한다.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돌고 돌아 MCU(Marvel Cinematic Universe)의 히어로로 복귀한 작품으로 톰 홀랜드가 새로운 스파이더맨을 맞아 아이언맨과 남다른 케미를 선사했다.

이어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후속작이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이어 개봉하면서 두 작품의 시간대에 관심이 쏠렸다.

앞서 해당 영화를 제작한 에이미 파스칼은 현지 매체를 통해 후속작의 배경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몇 분 후를 다룬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 루소 형제 역시 현지 매체를 통해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톰 홀랜드의 절친으로 나와 ‘네드’가 먼지가 된 후 5년 뒤에 돌아왔고, 그 사이의 일은 닥터 스트레인지만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시 타노스에 의해 먼지가 된 사람들은 5년간의 의식이 없는 상황이며, 이로 인해 남아있던 사람들과 복잡한 관계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영화 ‘스파디어맨 홈커밍’은 5일 OCN에서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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