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연이 연일 화제에 오르는 가운데, 박성연이 마라톤 도전 의사를 밝혀 화제에 올랐다.
박성연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의도 서울하프마라톤에서 노래를 부르고 왔다고 밝혔다. 그는 "마라톤 하시는 분들 진짜 멋지다"며 행사에 참석해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이어 "(마라톤에) 다음에 도전해보겠다"며 "일단 몸 먼저 회복하고"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성연이 마라톤을 나간다는 계획에 관심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마라톤 뛰고 직접 박성연의 얼굴을 봤다면서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박성연은 자신의 이름이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일어났는데 왜 실검이죠? 제가 뭐 잘못했나요"라며 깜짝 놀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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