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트롯’이 내달 2일 방영분만 남겨둔 가운데 결승 투표가 끝나 눈길을 끌고 있다.
TV조선 ‘미스트롯’은 매회 벌어지는 참가자들의 무대를 두고 직접 투표를 받는 서바이벌 방식이지만, 타 경연 프로그램과 다르게 녹화방송으로 진행된다.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한 ‘미스트롯’은 결승 방송분이 방영된 후 12명의 참가자들과 전국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아직 결승까지 시간이 남은 가운데 생방송이 아닌 녹화방송으로 진행된 탓에 투표 결과가 스포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미스트롯’에 출연한 숙행은 이날 전국 투어 콘서트 제작발표회에서 “녹화 방송이었지만 생방송처럼 진행했다”며 “청중평가단 분들이 오셔서 직접 보고 투표해주셨다”고 말해 더욱 흥미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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