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8 2화, ‘용엄마’ 에밀리아 클라크에게 마지막이란?
왕좌의 게임 시즌8 2화, ‘용엄마’ 에밀리아 클라크에게 마지막이란?
  • 이시원 시민기자
  • 승인 2019.04.2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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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밀리아 클라크 SNS
사진=에밀리아 클라크 SNS

왕좌의 게임 시즌8 2화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011년 시작한 왕좌의 게임은 전 세계적인 열풍을 주도하며 최근 마지막 시즌8을 공개했다. 첫 방송부터 폭발적인 반응이 따라온 가운데 국내에서 아직 방영되지 않은 2화의 내용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왕좌의 게임 시즌8을 단독 방영하는 스크린 채널을 통해 오는 26일 내용을 볼 수 있다.

앞서 에밀리아 클라크는 왕좌의 게임 시즌8을 촬영하는 뜻깊은 순간을 언급했다.

그는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격정적이었고 매우 드라마틱했다. 완전히 흥분되는 경험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촬영할 때마다 ‘그래, 이제 마지막이야, 이 장소, 이 스튜디오, 이 방, 이 사람들까지도’라고 생각하고는 했다. 매우 깊은 감정이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일을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왕좌의 게임 시즌8 2화가 화제인 가운데 작품의 엄청난 인기와 스케일로 매회 한화 170억 원이 쓰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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