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버닝썬' MD 애나가 구속 영장심사에 출석했다.
애나는 최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클럽 '버닝썬' 편에 등장하며,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비밀이 밝혀졌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피해자들과 관계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추적했다. '애나'는 버닝썬 내에서 고액 MD로 불리며 천 만원을 훌쩍 넘기는 수익을 벌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인터뷰에 응한 제보자들은 "애나가 버닝썬에 데려오는 손님들은 모두 말도 안되는 부자들이었다"고 말했다. 또 "(애나는) 손님한테 돈 받고 여성들을 준비했다"며 "손님 취향의 여자를 찾거나 아는 여자가 있으면 바로 손님한테 보내줬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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