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그와의 비하인드 스토리? "소탈한 모습 좋아"
민혜연, 그와의 비하인드 스토리? "소탈한 모습 좋아"
  • 이시원 시민기자
  • 승인 2019.04.1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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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혜연 SNS
사진=민혜연 SNS

민혜연이 주진모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민혜연은 주진모의 연인으로, 열애설이 나온 직후 6월달 제주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민혜연은 방송에 미모 의사로 불리며 얼굴을 비춰 이미 대중들에게 알려진 바 있다.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 여성동아와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주진모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할 수 밖에 없는 공인의 입장이다. 그러나 얼굴을 가리지 않고 연예인 티를 내지 않는 소탈한 모습이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민혜연은 밝혔다.

또한 주진모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말이 많다고 밝혀 관심을 끌기도 했다. 민혜연은 "풍기는 이미지와 다르게 말이 많다"며 "같이 있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른다. 재밌다"고 전했다. 또한 둘의 술취미가 같다고 전하며 천생연분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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