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이 그의 집을 공개하며 화제에 오른 가운데, 그의 남편도 함께 관심에 올랐다.
배우에서 쇼핑몰 CEO로 주가를 달리고 있는 진재영은 2년 전부터 제주도에 내려가 남편과 함께 거주 중에 있다.
진재영의 남편은 골프선수다. 2014년 10월 방송된 tvN '택시'에 따르면, 진재영은 남편에게 골프를 석달간 배우며 첫만남을 이어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그 석달간 함께 밥을 먹은 적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져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이들이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진재영의 남편이 먼저 보인 호감 덕분이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진재영의 남편이 계속 걱정해주며 먼저 호감을 보였다고 한다. 이에 둘은 '안스쳐 지나가면 결혼해야지'라는 문자를 나눈후 사귀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진재영의 남편은 진재영보다 연하다. 둘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나갔고, 진재영이 먼저 빨리 결혼하자고 말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샀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