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아들 바보? "강아지와 아기 키우는 것은 다르다"
강형욱, 아들 바보? "강아지와 아기 키우는 것은 다르다"
  • 이시원 시민기자
  • 승인 2019.04.16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강형욱 SNS
사진=강형욱 SNS

강형욱이 방송에서 육아 고충을 토로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그의 아들 사랑이 화제다.

지난 15일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강형욱은 "강아지와 사람 훈육이 많이 다른가"라는 질문에 "훈육과 육아는 차원이 다르다"고 답했다.

강형욱의 아들 사랑은 각별하다. 강형욱은 자신의 SNS에 아들의 근황을 공유하며 아빠의 애정이 담긴 글을 함께 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아들이 구석에 숨어있는 영상을 올리며 아들이 장난기가 많아졌다는 글을 올려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아내가 아들과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을 보고 그가 웃음을 참지 못하는 영상에서도 그의 아들 사랑이 나타난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들이 너무 이쁘고 강형욱의 사랑이 느껴진다며 부러움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