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초밥달인이 운영하는 ‘스시코우’에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SBS ‘생활의 달인’에서 강릉초밥달인의 맛집 ‘스시코우’가 소개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번에 고정시켰다.
‘스시코우’는 강릉의 맛집 주택가로 불리는 곳에 위치했으며, 방송을 타기 전부터 강릉초밥달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소문이 났다.
이날 그의 초밥을 한 점 맛본 전문가는 씹힐 때마다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더욱 군침을 돌게 했다.
강릉초밥달인은 두 번의 숙성을 할 때 술지게미, 메실 육수를 이용해 식재료의 풍미와 감칠맛을 낸다고 비법을 전수했다.
한편, 강릉초밥달인의 맛집으로 소문난 ‘스시코우’는 매일매일 달라지는 주방장의 특선요리 ‘오마카세’가 인기 메뉴로 손꼽힌다. 저녁 오마카세는 1인 8만 원대로 점심 특선은 3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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