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오징어김밥, 맵기는 조절 가능? ‘위생관념도 철저’
의정부 오징어김밥, 맵기는 조절 가능? ‘위생관념도 철저’
  • 이시원 시민기자
  • 승인 2019.04.1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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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생활의 달인' 캡처
사진=SBS '생활의 달인' 캡처

의정부 오징어김밥이 화제 선상에 떠올랐다.

15일 방영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의정부에서 오징어김밥으로 맛집 반열에 오른 달인 부부가 소개되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아침 6시 반부터 저녁 8시에 마감하는 의정부 오징어김밥은 인근에서 모르는 주민이 없을 정도로 동네 유명 맛집으로 통한다.

의정부 오징어김밥은 가장 매운맛부터 맵기를 조절할 수 있어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여기에 달래김밥, 어린이 김밥, 땡초김밥, 고추김밥 등 다양한 메뉴도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SNS에서는 ‘도마위에 돈을 올려놓지 말라는 문구가 있다’며 작은 가게지만, 청결 관리는 확실하다는 후기글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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