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의 음악가 집안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지난 14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폴킴은 지난 2014년 데뷔했으며, 감성적인 노래로 큰 인기를 누렸다.
지난 1일에는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 삽입된 OST가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상을 얻는 쾌거를 이뤘다.
이후 폴킴의 놀라운 재능과 함께 음악계에 종사하는 가족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폴킴은 지난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그룹 티티마의 소이누나가 사촌”이라며 “어렸을 때는 연예인이라 잘 못 만났는데 지금은 가끔 본다”면서 어머니도 바이올린을 전공했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폴킴의 사촌 누나 소이와 그의 언니 해이는 가수로 연예계에서 활동한 인물이다. 이어 해이의 남편인 조규찬은 유명 가수이자 작곡가로 활동하는 등 대중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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