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우, 존재감 펼친 ‘3456’...‘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영광’
하현우, 존재감 펼친 ‘3456’...‘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영광’
  • 이시원 시민기자
  • 승인 2019.04.1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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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현우 SNS
사진=하현우 SNS

하현우의 열광적인 무대에 이목이 쏠렸다.

‘국가스텐’ 하현우는 11일 진행된 제100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날 하현우는 3.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김연아와 발표한 ‘3456’을 열창했다.

‘3456’은 3.1운동·4.19혁명·5.18광주민주화운동·6.10민주항쟁의 앞 숫자를 딴 음원으로 발매와 함께 대중들의 즉각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하현우는 자신의 SNS을 통해 “100년의 역사 속에서 지키고 이끌어 온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나라의 가치와 꿈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영광스러운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뭉클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누리꾼들은 ‘믿고 듣는다’, ‘끝자락을 잘 마무리했다’, ‘너무 자랑스럽다’, ‘성량 진짜 대박’, ‘압도적인 무대’라는 극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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