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우의 열광적인 무대에 이목이 쏠렸다.
‘국가스텐’ 하현우는 11일 진행된 제100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날 하현우는 3.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김연아와 발표한 ‘3456’을 열창했다.
‘3456’은 3.1운동·4.19혁명·5.18광주민주화운동·6.10민주항쟁의 앞 숫자를 딴 음원으로 발매와 함께 대중들의 즉각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하현우는 자신의 SNS을 통해 “100년의 역사 속에서 지키고 이끌어 온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나라의 가치와 꿈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영광스러운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뭉클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누리꾼들은 ‘믿고 듣는다’, ‘끝자락을 잘 마무리했다’, ‘너무 자랑스럽다’, ‘성량 진짜 대박’, ‘압도적인 무대’라는 극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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