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의 연애 고민이 다시금 회자되는 중이다.
유소영은 앞서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해 최민수에게 ‘왜 제대로 된 남자를 못 만날까’라며 하소연을 했다.
유소영은 이제까지 만난 연인에 대해 “사람들 앞에서 웃지도 말라는 집착남, 바람을 피우는 남자, 손이 올라오다 참았던 사람도 있었다”고 말해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최민수는 “굉장히 속이 야무질 것 같다. 사근사근하면서 안으로는 당찬 사람 같다. 남자가 시키는 대로 다 하는 스타일”이라면서도 “그게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다. 소박맞을 스타일”이라고 말해 이목이 모였다.
한편, 8일 스포츠조선은 유소영과 6살 연하 연인 고윤성이 결별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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