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보궐선거, 창원 성산, 통영 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접전
4.3 보궐선거, 창원 성산, 통영 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접전
  • 시민의소리
  • 승인 2019.04.0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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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보궐선거, 창원 성산, 통영 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접전

보궐선거 투표시간,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4·3 보궐선거가 3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됐다.

이번 보궐선거는 경남 창원 성산과 통영·고성 등 국회의원 보궐선거 2곳과 기초의원 보궐선거 3곳(전북 전주시 라, 경북 문경시 나·라)에서 치러진다.

보궐선거 투표시간은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평일에 치러지는 보선인 만큼 투표 시간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는 대선, 총선, 지방선거 등 전국단위 선거보다 2시간 연장된다. 

이 때문에 이날 오후 10시를 넘겨야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창원 성산은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의 사망으로, 통영·고성은 자유한국당 이군현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보선이 치러진다. 

창원 성산에는 자유한국당 강기윤, 바른미래당 이재환, 정의당 여영국, 민중당 손석형, 대한애국당 진순정, 무소속 김종서 후보가 출마했다. 여영국 후보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단일 후보다.

통영·고성에서는 민주당 양문석, 한국당 정점식, 대한애국당 박청정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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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룡이 2019-04-03 07:40:36
근디 왜 한국당 후보는 없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