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권, 조수향 열애설...소속사 확인중

배우 박혁권과 조수향의 열애설이 뜨겁다. 소속사는 확인중이다고 말을 아꼈다. 

29일 일간스포츠는 박혁권 조수향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박혁권이 지인들에게 조수향과 교제 사실을 이야기 했다는 것. 보도에 따르면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두 사람이 사생활을 오픈하지 않는 성격이지만 솔직하고 숨김 없는 성격이라 지인들에게 교제 사실을 자연스럽게 이야기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혁권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29일 오전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방금 열애설 소식을 접하고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 본인과 확인 후 입장을 정리해 밝히겠다"고 답했다. 

한편 박혁권은 MBC '하얀거탑', JTBC '아내의 자격', JTBC '밀회', SBS '육룡이 나르샤'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4월 SBS 새 드라마 '녹두꽃'으로 시청자를 찾을 전망이다.

조수향은 영화 '들꽃'으로 데뷔해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 영화 '검은 사제들', '들꽃', '소공녀' 에 출연했다.

열애설의 주인공 박혁권과 조수향은 나이차가 무려 20세로 알려졌다. 박혁권 48세-조수향 2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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