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교육관, 5.18가짜뉴스 확산실태와 대응방안 교육 진행
5.18교육관, 5.18가짜뉴스 확산실태와 대응방안 교육 진행
  • 김영광 객원기자
  • 승인 2019.03.27 09:2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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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교육관(관장 황일봉)은 5.18가짜뉴스 확산실태와 대응방안 교육을 오는 4월 3일부터 3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5·18교육관에서 진행한다.

5.18 민주화운동교육관은 북한 특수군 5.18침투설, 시민공격에 자위권 발동, 북한 특수군의 소행, 시민군 광주교도소 습격설, 5.18유공자가 공직 싹쓸이 등 5.18가짜뉴스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민주유공자 및 5.18민주화운동에 관심이 있는 일반시민 50여명을 대상으로 ‘5.18가짜뉴스 확산실태와 대응방안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제1강 ‘5.18가짜뉴스 유형과 역사전쟁’, 제2강 ‘5.18가짜뉴스 기원과 확산통로’, 제3강 ‘5.18가짜뉴스, 어떻게 뿌리 뽑을 것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의는 박용수 정치학박사(전남대 정책대학원 객원교수, 5.18연구소 전임연구원 등)가 맡는다.

5.18 민주화운동교육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가짜뉴스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5.18가짜뉴스에 대응할 방안 등을 전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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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에셋 2019-03-31 19:22:21
5.18은 김대중세력의 가이드하에 북한 특수군이 침투하여 남한을 공산화코자 한 폭동사태이다. 이는 김일성이 인정했고 북한 교과서에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