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소리=박용구 기자] 지리산 산기슭 산동에 노란 봄이 찾아왔다. 봄의 전령사로 알려진 산수유가 지난주부터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더니 지난 16일 주말을 기해 활짝 피었다. 그리고 어느새 계곡과 다랭이논을 수놓은 산수유는 산간마을과 어우러져 군데군데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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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소리=박용구 기자] 지리산 산기슭 산동에 노란 봄이 찾아왔다. 봄의 전령사로 알려진 산수유가 지난주부터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더니 지난 16일 주말을 기해 활짝 피었다. 그리고 어느새 계곡과 다랭이논을 수놓은 산수유는 산간마을과 어우러져 군데군데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