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부터 3월 4일까지 접수...수강료는 무료
대한성공회 광주교회 문화센터가 ‘19기 청노루글쓰기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한성공회 광주교회 문화센터는 지역 여성을 위한 무료 글쓰기 교실을 오는 3월 4일(월)부터 12월 2일(월)까지 10개월 간 월 1회 운영한다.
접수기간은 2월 21일부터 3월 4일까지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강의는 대한성공회 광주교회 문화센터(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1022-44, 월산5동 119안전센터 뒷길 화성회관 건물 3층)에서 매달 첫 번째 월요일 저녁 7시~9시까지 이루어진다.
청노루글쓰기교실은 글이란 작가만 쓰는 게 아니고,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멋진 글을 쓸 수 있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강의를 맡고 있는 김영학 조선대 교수는 문장 및 단락 쓰기, 묘사 및 서사 쓰기, 에세이 쓰는 법, 글쓰기 치료 등을 수강생들에게 재미있게 알려줄 예정이다.
때문에 글쓰기에 관심 있거나, 자신의 일상을 글로 담고 싶은 여성에겐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상의 기록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나를 찾고자 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손전화(010-5642-9263)로 하거나 다음 카페 ‘청노루글쓰기’ 공지사항에 댓글로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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