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19년 1월 2일자로 이명행 신임 사무처장(李明行, 56세)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명행 신임 사무처장은 중앙선관위 홍보국장․총무과장․기록관리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걸친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선거행정 및 홍보 전문가이며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신임 사무처장은 2017년 중앙선관위 홍보국장 재직시절 국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한국선거방송 개국을 주도하여 투‧개표과정의 투명한 공개와 다양한 선거정보의 안방시청 시대를 개척하였고, 2014년 중앙선관위 기록관리과장 시절 사이버선거역사관을 구축하여 우리나라 선거관리 역사를 집대성 하였으며, 외국의 선거제도 번역․소개 국제협력인력 양성, 선거법제 연수 등으로 한국 선거제도를 후발 민주국가에 전파하는데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명행 사무처장은 “우리 위원회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우리 지역 농협의 안정화를 위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거관리를 할 것이며, 하반기에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준비와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여 시민의 참여 속에 선진 민주주의가 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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